요즘 쇼츠, 릴스같은 짧은 동영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재미있는 부분만 콕콕 집어주는게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죠.


그림책 테라피를 쉽게 설명하면

쇼츠의 장점을 가진 그림책으로 진행하는

현대인에 꼭 맞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책이라고 하면 다들 아이들 책만 떠오르실 텐데 

그렇지 않아요.

성인을 위한 그림책이 많이 있고, 

여러번 읽고 깊게 생각해야 이해가 되는 책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림책 테라피는 쇼츠같이 호흡이 짧은 그림책을 사용해 

독자의 감정 이입을 빠르게 이끌어 냅니다.

이런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게 그림책 테라피스트입니다.

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혼자 읽는 것과 테라피스트와 함께 감상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진행중에 많이 우는 분들도, 

북받쳐오는 감정에 아무 말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5~6인이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또 한 번 맘의 치유가 이뤄집니다.

오롯이 본인 감정에 집중하고 힐링 할 수 있다면, 

아무말 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들 ‘난 괜찮아’라고 하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를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책,스미다의 그림책 테라피는 

여러분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2시간 동안 3~4권의 그림책을 통해

여러분 스스로 힐링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원치않는 이야기는 안하셔도 돼요.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책,스미다는 여러분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방문해 주세요.


내 마음의 틈, 그림책이 스미다. 

책, 스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