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곧, 너그러움이자 사랑 < 스미다 1주년 생일을 축하하며! >

승연
2024-10-25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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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가림2024-10-25 18:06
1주년 축하합니다💗 제 마음속에 스며든 책, 스미다 !
앞으로의 발걸음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드려요❤️
앞으로의 발걸음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드려요❤️

배수현2024-10-25 20:01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사진과 글 모두 힐링되네요.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승연님 화이팅입니다. 😃
사진과 글 모두 힐링되네요.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승연님 화이팅입니다. 😃

승연2024-10-25 21:27
가을 단풍이 너무 예쁜 요즘이에요 :)
힐링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며 저도 수현님 함께 응원해봅니다. 이 가을, 다가올 겨울 행복하시길..
힐링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며 저도 수현님 함께 응원해봅니다. 이 가을, 다가올 겨울 행복하시길..

김유신2024-10-25 20:19
스미다 1주년을 축하합니다. ~~ 빰빠라 밤!!!
스미다의 걸음을 멀리서, 가끔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1년을 사신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들은 가슴 뭉클하고, 울컥하는 감정들로 빛이 품어지겠죠.
스미다의 성장으로 세상의 빛이 더 커지질 바래봅니다.
1년의 고생만큼 빛나는 대추 한 알이.
반짝이는 대추가 주렁 주렁 열리는 그날을 응원해봅니다.
스미다의 걸음을 멀리서, 가끔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1년을 사신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들은 가슴 뭉클하고, 울컥하는 감정들로 빛이 품어지겠죠.
스미다의 성장으로 세상의 빛이 더 커지질 바래봅니다.
1년의 고생만큼 빛나는 대추 한 알이.
반짝이는 대추가 주렁 주렁 열리는 그날을 응원해봅니다.

승연2024-10-25 21:31
반짝이는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 1년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갔어요.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지금의 뼈대에 살을 붙이고 잘 다듬고 빚어내어 뿌리깊은 나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이건창2024-10-25 21:52
스미다가 벌써 1주년이라니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미다와 함께한 1년이 저에겐 더없는 행복한 시간이였고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삶이 풍성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그림책레터를 기다리며 읽다 마음이 몽글해지고 그림책의 감동이 넘쳐났어요 ㅎ
이렇게 멋진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분들의 삶에 위로와 행복을 더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스미다가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스미다와 함께한 1년이 저에겐 더없는 행복한 시간이였고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삶이 풍성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그림책레터를 기다리며 읽다 마음이 몽글해지고 그림책의 감동이 넘쳐났어요 ㅎ
이렇게 멋진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분들의 삶에 위로와 행복을 더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스미다가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승연2024-10-25 23:03
응원과 축하 너무나 감사해요!! :) 많은 위로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기를 저희들도 바래봅니다. 삶에 위로와 행복이 더해져 모두가 잘 살아갈 수 있기를.. 그곳에 스미다가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스미다도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스미다도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하얀바다2024-10-26 15:33
스미다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사다난했을 1년이 앞으로의 행보를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고정된 시간에 글을 띄우느라 때때로 자신을 갈아넣기도 하셨을 승연님께 애독자의 한 명으로서 큰 포옹을 보내봅니다.😍
또한, 함께 애쓰신 대표님들 모두 행복하게 일주년을 기념하시길 바라봅니다!
스미다의 반짝이는 빛이 더욱 많은 분들께 가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다사다난했을 1년이 앞으로의 행보를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고정된 시간에 글을 띄우느라 때때로 자신을 갈아넣기도 하셨을 승연님께 애독자의 한 명으로서 큰 포옹을 보내봅니다.😍
또한, 함께 애쓰신 대표님들 모두 행복하게 일주년을 기념하시길 바라봅니다!
스미다의 반짝이는 빛이 더욱 많은 분들께 가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승연2024-10-27 21:34
와! 감사합니다. :)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음엔 일주일에 두 번으로 시작을...^^;;
어떻게 그리 했는지.....ㅎㅎ
그러다 일주일에 한번 고정된 요일에 따박따박 글을 쓰다보니
처음엔 부담스러웠던 시간이 이젠 레터글 쓰는 시간이
제 일상에 꼭꼭! 필요한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보고 스며들어 느끼고 기록하고 기억의 저편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길 반복하며..
많은 분들이 잘 읽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답니다. :)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하얀바다님께도 감사드려요. ^^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음엔 일주일에 두 번으로 시작을...^^;;
어떻게 그리 했는지.....ㅎㅎ
그러다 일주일에 한번 고정된 요일에 따박따박 글을 쓰다보니
처음엔 부담스러웠던 시간이 이젠 레터글 쓰는 시간이
제 일상에 꼭꼭! 필요한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보고 스며들어 느끼고 기록하고 기억의 저편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길 반복하며..
많은 분들이 잘 읽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답니다. :)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하얀바다님께도 감사드려요. ^^

한여진2024-10-30 15:35
일 년 후의 오늘이 기대되는 날입니다.
승연님과 인연을 맺고 스미다와 인연을 맺고 다시 스미다의 모든 분들, 스미다에 관심주시는 더 많은 분들과 이렇게 인연을 이어나가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모두 사랑이고 너그러움입니다.
어제에 감사하고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을 기다리며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 온 필연의 이 인연들을 사랑합니다.
참 좋은 계절이지요?
이 계절을 기다리느라 또 일년을 살아내는 듯 합니다. 거두고 살피고 또다시 씨 뿌릴 준비를 시직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1주년이 10주년이 되고 100주년이 되어 갈 모든 오늘들이 모두의 아름다운 날이기를 기도해 봅니다.
승연님과 인연을 맺고 스미다와 인연을 맺고 다시 스미다의 모든 분들, 스미다에 관심주시는 더 많은 분들과 이렇게 인연을 이어나가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모두 사랑이고 너그러움입니다.
어제에 감사하고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을 기다리며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 온 필연의 이 인연들을 사랑합니다.
참 좋은 계절이지요?
이 계절을 기다리느라 또 일년을 살아내는 듯 합니다. 거두고 살피고 또다시 씨 뿌릴 준비를 시직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1주년이 10주년이 되고 100주년이 되어 갈 모든 오늘들이 모두의 아름다운 날이기를 기도해 봅니다.

승연2024-11-01 12:55
올해를 뒤돌아 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밀물과 썰물처럼 밀려오고, 밀려가고 했어요.
여진 선생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너무나 감사한 인연이지요 :)
가을이 너무나 좋은 계절인데 며칠 되지 않는 너무나 짧은 계절이에요.
너무 좋고 너무 아름다운 것들은 유독 짧은 것 같아 많이 아쉬운데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늘 좋고 아름다운 것들은 유독 짧아 많이 아쉽습니다.
스미다는..
천천히 느리게 갈 수 있겠지만
멈춰서지만 않으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반면 마주할 새로운 길과 새로운 풍경, 새로운 관계..
그에따른 마주하게 될 상처와 긁힘이 따라올 것이기에 그건 많이 두려운건 사실....
이제는...다만..
세월이 한참 흐른 후 이 시간을 뒤돌아볼때 "후회없었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저...그것으로.....................
늘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며..
여진 선생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너무나 감사한 인연이지요 :)
가을이 너무나 좋은 계절인데 며칠 되지 않는 너무나 짧은 계절이에요.
너무 좋고 너무 아름다운 것들은 유독 짧은 것 같아 많이 아쉬운데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늘 좋고 아름다운 것들은 유독 짧아 많이 아쉽습니다.
스미다는..
천천히 느리게 갈 수 있겠지만
멈춰서지만 않으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반면 마주할 새로운 길과 새로운 풍경, 새로운 관계..
그에따른 마주하게 될 상처와 긁힘이 따라올 것이기에 그건 많이 두려운건 사실....
이제는...다만..
세월이 한참 흐른 후 이 시간을 뒤돌아볼때 "후회없었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저...그것으로.....................
늘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며..

써니2024-11-03 13:33
와~1주년 축하 드려요
책.스미다는 제게 언제든 찾아오라고
따뜻하게 기다려주는 곳입니다
가끔 그냥 생각나서 들러 두서없이
글을 남겨도 부담되지 않는 그런
곳이랍니다
감사해요~늘 한결같이 지켜주시고
글을 써주심에 감사해요
그냥 들르지만 ~힘을 얻고 용기를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책.스미다는 제게 언제든 찾아오라고
따뜻하게 기다려주는 곳입니다
가끔 그냥 생각나서 들러 두서없이
글을 남겨도 부담되지 않는 그런
곳이랍니다
감사해요~늘 한결같이 지켜주시고
글을 써주심에 감사해요
그냥 들르지만 ~힘을 얻고 용기를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승연2024-11-04 13:09
축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언제든 들려서 글을 남겨도 부담되지 않는 곳. 이라고 하시니
제가 너무 좋아요 :)
제가, 저희가 원하는 이 곳의 모습을
바로 써니님께서 남겨주신 듯 합니다.
지금처럼 어느날 문득 생각날때 들르셔서
힘을 얻어가시고,
기쁨을 얻어가시고,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라며..
남은 올 한해도 지지않고 잘 버티며 즐거운 날들로 채우시길 바라며...
그리고 이 곳도
정성 가득한 공간이 되어 더욱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라면서...:)
언제든 들려서 글을 남겨도 부담되지 않는 곳. 이라고 하시니
제가 너무 좋아요 :)
제가, 저희가 원하는 이 곳의 모습을
바로 써니님께서 남겨주신 듯 합니다.
지금처럼 어느날 문득 생각날때 들르셔서
힘을 얻어가시고,
기쁨을 얻어가시고,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라며..
남은 올 한해도 지지않고 잘 버티며 즐거운 날들로 채우시길 바라며...
그리고 이 곳도
정성 가득한 공간이 되어 더욱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라면서...:)
23년 10월 22일, 이곳에 처음으로 글 올린 날!
며칠 지났지만 스미다 생일을 자축해봅니다 :)
“ 하나의 편지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그것이 모여 서로에게 가 닿는 이야기가 되고..
그렇게 봄과 가을의 편지를
겨울과 여름이 부지런히 전달 하다보니
어느덧 벌써 1년..
사람들은 낮과 밤이 다른데
'하루' 라는 이름으로 묶어 말합니다.
사람들은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이 이토록 다른데
'계절' 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이야기해요.
하지만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하는 상냥한 계절.
야금야금 다가오더니
짧지만 존재감 확실한 가을이
어느덧 도착했습니다. ”
(23. 10. 22 , 그림책 레터)
사계절을 지나 어느덧 1년,
또 다시 마음을 흔드는 계절, 가을입니다.
삶이란 예측 불가하고
알 수 없는 우연의 이끌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끌려 간 우연 속에
의미를 만들어 내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어느덧 우연은 필연이 되어있습니다.
필연이 되어 어떤 일을 선택하는 순간,
의지가 작동하게 되어
'삶' 을 그려나가게 되는 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의 저를 생각하면
지금 제가 이곳에 글을 쓰고 있음은
계획에도 없었고 상상치도 않았던 일!
그저 우연의 이끌림으로,
그 이끌림 속에서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냈고,
어느 순간 의미가 필연이 되어
제 선택에 대한 의지를 발동 시킨 것.
그렇게 제 삶이 그려진 1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알아 차려지지 못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아주 작은 선택 들이 모여
제 삶을 일정한 방향으로
밀어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요.
저 뿐 아니라 함께 하고 있는
공동 대표님들 또한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
계절이 차곡차곡 쌓여가듯
스미다의 오늘도 차곡차곡 쌓여져 갑니다.
그렇게 스미다의 무늬가,
저의 삶의 무늬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하니
두렵기도 해요.
하지만 어제와는 다른 오늘,
오늘과는 다를 내일..
그 다름들이 모여 한 달이 되고, 한 해가 되어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그런 진짜 인생을
두려워말고 용기내어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관심이란 곧 너그러움이자 사랑이니..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크게 !!!
감사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1년 동안 잘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과 격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책, 스미다 드림-
“오늘은 많은 응원, 축하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 ”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