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틈,
그림책이 스미다 


책,스미다는 

책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매번 흔들리는 어른의 삶을

위로하며 다독여주는 곳이에요. 


그러니 책,스미다를 통해

살아온 시간이 준 선물에 감사하며

다가올 삶의 파도를

거뜬히 넘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초록을 내려놓고 청명한 바람이 부는 10월, 스미다와 함께 이 가을 함께 해요. 

TextHip의 시작, '스민책린지'

곁에 두고 싶은 '책,스미다' 굿즈

작가를 '만나, 스미다'

책,스미다 고객 리뷰

세상에 필요한 건 바로 당신! < 너의 모습 그대로 >

승연
2024-05-30
조회수 545


지난 월요일,

책스미다 선생님들과 대표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프로그램을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했지요.

 

그림책 속의 알록달록 풍선처럼

선생님들이 가진 고유한 색은

책 스미다를 풍성하게 하여

다채로운 빛을 나게 합니다. :)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 너의 모습 그대로 > 

글 조안나 게인즈 , 그림 줄리아나 스와니 

TEM BOOK

" 오늘이 바로 그 날이야.

우리 함께 하늘을 날아오르는 날.

 

풍성한 분홍과 파랑에다 주홍, 초록, 노랑까지!

세상은 여러 가지 색깔들로 가득하겠지. "

" 뭐든 척척 기발하고 재치 있게

만드는 아이도 있고,

화려한 걸 좋아해서 아주 크고 반짝거리게

만드는 아이도 있어. "

 

" 우리는 보는 것도 일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다르지만,

저마다 소중한 역할이 있어. "

 

책스미다는 선생님들 뿐 아니라

뒤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개발팀이 있어요.

개발자 두 분, 디자이너 분까지..

 

한 분은 팀의 프로세스를 조정하고

끊임없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또 다른 한 분은 시스템 운영뿐 아니라

재치 있는 기획력으로

놀라움과 웃음을 제공하지요. :)

 

디자이너 분은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을 통해

어떤 의미와 내용을 전달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렇게 세 분이 판을 잘 깔아주시면

움직이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ㅎ


그림책 속 내용처럼

저마다 소중한 역할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것!!

 

" 네가 어떤 사람인지 꼭 기억해.

너의 모습 그대로 삶이 이루어지니까. "

 

" 너는 그런 사람이야.

세상에 필요한 건, 바로 그런 너야.

너의 모습 그대로! "

 

제가 그동안 옆에서 지켜본 스미다 대표님들은

남들을 따라가는 유행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계약으로 얻는 안정적인 삶 보다는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즉흥적인 모험을 선택하는 이들에 가까운 것 같아요.

 

쉽지만은 않은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업’에 대한 즐거움과 사랑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특히 그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고유성을 잘 간직한 채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경험!


살면서 겪는 경험은

모두 우리를 통과해 지나가기 마련이죠.

 

삶은 순간 순간 갈래의 길을 보여주었을 것이고

그에 대한 결정은

또 다른 길을 보여주게 되어

전혀 다른 삶으로 전개되는

우여곡절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볼 뻔한 시간들,

현재가 되지 못한 시간들,

그렇게 당도한 지금 이 시간까지..

 

그 시간들 모두 

삶이 되고 경험이 되었겠지요.

 

오직 그것만이 나를 나답게,

우리를 우리답게 살 수 있게 한

유일한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

 


" 세상에 필요한 건, 바로 그런 너야,

너의 모습 그대로! "

 

세상의 속도대로 무작정 진도를 나가는 것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살아봤다는 자긍심,

그렇게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

꿈을 이뤄가는 것!

 

그것을 향해가는 대표님들과

선생님들께 응원과 격려를 드립니다.

 

" 아직 가보지 않은 곳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거야. "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저 마다의 걸음걸이가 있고

저 마다의 날개짓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각자의 있는 모습 그대로

책, 스미다와 함께 하늘을 날아올라

그 가치를 증명 할 수 있는 날을 위해

‘오늘’ 이라는 시간의 ‘겹’을

열심히 쌓아 올려 

날아오를 준비를 해봅니다. :)

2018년 터키 여행 중- :) 


사랑하라, 그리고 그대가 좋아하는 것을 하라.

- 아우구스티누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 저희 ‘책, 스미다’ 팀 또는

내 곁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누군가 에게

응원과 격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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