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틈,
그림책이 스미다 


책,스미다는 

책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매번 흔들리는 어른의 삶을

위로하며 다독여주는 곳이에요. 


그러니 책,스미다를 통해

살아온 시간이 준 선물에 감사하며

다가올 삶의 파도를

거뜬히 넘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7월의 햇살 아래, '그림책 마음도안'로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며 새로운 여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시간

곁에 두고 싶은 '책,스미다' 굿즈

스미니들을 위한 '책,스미다' 이벤트 / 챌린지

책,스미다 고객 리뷰

삶에 별빛을 섞으세요 <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

승연
2024-05-02
조회수 512

개인적으로 한 시절 혹독한 봄을 보내서 일까요. 

다양한 감정을 낯선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에 손이 갑니다. :)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 

글그림 마리야 이바시키나을 / 책 읽는 곰

저는 현재 제주 여행을 하고 있기에

그림책에 쓰여진 낯선 타국의 언어로 표현된 감정을

여행 중인 저 만의 언어로 

제 마음을 담아 

그림책처럼 정의해 볼까 합니다. :)


그리스: 볼타

‘목적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면서

들려오는 소리와 풍경을 즐기는 일’

제주에서의 '볼타'

발길 닿는 대로 바닷가를 산책하며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듣습니다.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크기로 펼쳐진 시공간인

뉘엿뉘엿 저무는 저녁 하늘.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은

조금의 멈춤도 허용하지 않는 매력이 있지요. :)

 

네덜란드: 아윗바이언 uitwaaien

‘산책하면서

여러 가지 불필요한 생각을 거두고 머리 비우기’


제주에서의 '아윗바이언 uitwaaien'

바닷가를 산책하며

삶에 깃드는 기분 좋은 봄바람이 살랑이니

잡다한 생각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머리를 비우자

제가 기억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떠올랐지요.


기억하는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증명하는 일이며

그것은 저의 삶의 순간 순간이

어떤 무늬와 결로 이루어졌는지 보여주는 일.

 

그러다 보니 감사하는 마음이 파도처럼 일렁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

 

이탈리아 : 꼼무오베레 commuovere

‘누군가의 이야기가 내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것’ 

제주에서의  ‘꼼무오베레 commuovere’ 

길 위에서 쌓은 날들을 통해 얻은 귀한 이야기는

제 삶의 순간 순간 깊게 관여해

저 깊은 곳부터 꽉 꽉 채울 수 있게 해주지요.

 

모든 사람은 시간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저 마다의 풍요로운 서사가 있지요.

결국 제가 보고 들은 모든 경험과 그들의 이야기는

제 삶의 방향 감각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스페인 : 비베르 알 디아 vivir al dia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는 일이기에

오늘에 충실하기,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웃고 싶으면 웃고, 울고 싶으면 울기 ’

 

제주에서의 ‘비베르 알 디아 vivir al dia’

과거는 거짓이고 

미래는 환상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 지금, 여기의 나에게 

오롯이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제 감정에 충실해지기로 다짐해봅니다.

 

때로는 흔들려도 보고

때로는 마음 가는 대로 놓아두기도 하며

때로는 유수와 같은 세월에 맡겨두어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삶이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답을 찾기 위해 

제주까지 왔구나 생각이 들었던 오늘.


그러니 그저 지금 벌어지는 일들에 충실하며

내 곁의 사랑하는 이들 뿐 아니라

그렇지 못한 것들 또한  환대 하며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살아가야겠습니다 :)


혼자 여행 혹은 혼자만의 시간은 

우리를 멈추게 하고,

쉬게 하며, 

무르익게 하고,

성장하게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살다가..

살아보다가....

죽을 각오로 열심히 살아보기도 하다가.....

너무 힘들어 멈춰 서야 할 때

혼자 훌쩍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

 

그 시간을 통해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움켜쥔 채 

살아가고 있었는지,

나의 감정이 아닌 

세상의 잣대와 많은 잡념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는지,

움켜쥠과 놓아줌의 사이에서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잘 알게 될 것이기에 말이지요.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나’ 를 포함한 세계에 온전히 주의를 집중해

나에게 귀 기울여보는 

귀하고 다정한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여러분께 드릴 질문은..


" 삶에 별빛을 섞으라는 말이 있답니다.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별빛을 말이지요.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하는 날들을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나 자신이 선명하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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